1. 스킨케어 루틴

스킨케어만큼 케바케가 심한 분야가 또 어디있을까 싶습니다만 ㅠㅠ
저도 악건성으로 2년동안 봄가을겨울동안 째지게 고생한 사람으로서 그나마 찾아낸 극복방법은
1. 물 많이 마시기 2. 잠 많이 자기
가 제일 좋긴 했지만 스킨케어 쪽으로도 효과를 많이 본 것은 1일1팩이었던거 같아요!!
우선 맨 왼쪽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센스를 솜에 넉넉하게 묻혀서 1번, 손바닥에 덜어서 꼭꼭 눌러주면서 1번 이렇게 발라주고
바로 팩을 붙이는데! 종류를 가리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아모레퍼시픽 라인의 시트팩이 저한테 잘 받았구요 그 중에서도 아리따움 쑥팩/히알루론산팩/이니스프리 마누카꿀 팩을 제일 좋아해요~ 겨울에는 아리따움 시어버터 팩도 자주 썼구요 요즘은 뭔가 좀 쓰면 트러블 올라올 거 같은 기분에 잘 안 쓰지만..ㅋㅋㅋ큐ㅠㅠㅠ
팩을 붙이고 20분~25분 정도 기다려서 어느정도 에센스가 넉넉히 흡수가 되었다 싶으면 팩을 떼어내고 오일을 먼저 발라줘요. 약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오일을 바르면 더 흡수가 잘 되는거 같아서요. 저는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오일 쓰는데 이거 괜찮은거 같아요! 가격이 양심없는데 그래도 1년은 넘게 쓰는거 같더라고요. 번들번들거리지 않아서 화장하기 전에 써도 괜찮아요. 저는 이거 바른 날과 바르지 않은 날의 효과차가 꽤 극명하고 ㅋㅋㅋ 제가 유럽 갔을 때 오일을 안 들고 갔다가 한국 온 첫날 바르고 자니까 피부가 달라지길래 ㅠㅠ 아마 영원히 끌고가지 않을까...?ㅠㅠ
그리고 크림을 발라주는데요. 제가 크림 여기저기꺼 다 써봤는데 정착템은 여름: 프리메라 알파인베리 워터리 크림/봄과 가을:록시땅 시어버터 크림/겨울: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밤 입니다!!
원래 좀 싼 피지오겔에 정착해보려고 했으나 피지오겔은 묘하게 겉도는 느낌이 있어서..ㅠㅠ 근데 또 모르겠어요 이번 겨울에 또 써보면 마음에 들까요? ㅋㅋㅋㅋㅋ 핳핳
프리메라는 구매하면 백화점이라도 기본적으로 샘플도 엄청 많이 줘서 괜찮은거 같아요. 오가니언스 라인을 써봤는데 괜찮았구 주변에서 이 라인의 스킨로션에 정착한 사람도 많이 봤고요..! 개인적으로 빌리프는 비슷한 위치에 있는 거 같은데 샘플 너무 짜서 마음에 안드는 그런....
2. 입생로랑 팝워터틴트가 사구싶따ㅏ
구글에서 스와치 검색하다가 본건데 아니... 너무 에쁘잖아........!!(쓰러진다)
개인적으로 입생 틴트 케이스;;; 그건 간지가 아니고 노티쪽이라고 생각..... 금빛이 아니고 황금색이라 묘하게 촌스럽고 그런......
하지만 팝워터틴트는 로고쪽 색이 달라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 들지는 않고
텍스처도 예뻐보이고(물먹성애자)
201, 203, 204, 205, 207이 가지고싶지만 저에게는 앞에 3개만 잘 받을 것을 본능으로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고싶다..............




덧글
속당김 엄청 고생중인데 여기꺼 시트팩 하는 동안은
마치 꽃을 머금은 꽃병이 되는 듯한 느낌이되요.
1+1할때 사면 개당 천원정도고요
저는 지금도 역시 속당김심하긴한데 하는 동안은 천국☆이고요 하고나면 메이크업 잘받더라고요.
저는 이 시트팩만 100장정도(ㅋㅋㅋㅋ)쟁였습니다
-_-;;
근데 정가로 사도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저는 계속 프리메라 로투스만 쓰니까 지겨워서
하루는 마뷰다 흑진주를 써보았는데요.
마뷰다 흑진주는 나쁘지않았지만 프리메라 시트팩할때랑 그날 보습 지속력이 틀린거에요^^
그래서 올ㅋ프리메라ㅋㅋ하고서는 다시 프리메라 로투스 시트팩만 씁니다.하도많이 쟁여놔서 2일 1팩하면
이번연말에나 다 쓸듯합니다.ㅋㅋ그래도 2일1팩 꾸준히해서 시트팩을 모두 소진할래요.ㅋㅋ
그리고 프리메라 시트팩하고 팩봉지에 남은 에센스는 버리지마시고 평소기초의 에센스단계에 쓰면 좋더군요ㅋ
청바지가 너무 쓸려서 아파 못 입는 사태까지 갔더랬지요 ㅠㅠ
유럽은 스킨케어+바디로션 필수인 것 같아요. 그네들이 왜 그렇게 바디제품을 사랑하는지 알겠더라는.
한국은 정말 물이 좋아요 ㅋㅋ